2005 펜싱국가대표 선발전에 익산시 펜싱선수 4명 선발돼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31
- 조회수
- 65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태릉선수촌 펜싱장에서 열렸던 2005 펜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익산시 펜싱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익산 펜싱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선발전은 에뻬와 플러레, 사브르 부문에 각 4명씩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것으로, 익산시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자 에뻬에 정순조 선수, 여자 사브르에 노경애, 김금화, 이미선 선수가 선발되었다.
익산시 펜싱 관계자는 "이번 선발전은 실력과 체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대회였다며, "선발전에 대비해 착실히 체력을 쌓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여러 전국규모의 대회와 국제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오전 9시 시장실에서는 선수 및 코치를 비롯한 1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격려식을 가졌으며, 채규정 익산시장은 이날 익산 펜싱의 명성을 알리는 선수들에게 격려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위선양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기획정보국 문화관광과 85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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